미국 내 4,200만 명이 의존하는 연방 식비보조 프로그램 SNAP(Supplemental Nutrition Assistance Program, 일명 ‘푸드스탬프’) 이 11월 1일부터 중단될 전망이다.미 농무부(USDA)는 ...
미국 연방정부의 부분 셧다운(업무 중단)이 최장 기록 경신을 앞둔 가운데, 저소득층 4200만 명이 받던 식료품 보조금 지급이 중단되면서 사태의 향배를 가를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미 농무부는 이달 1일부터 '보충 영양 지원 ...
As the partial federal government ‘shutdown’ is on the verge of breaking the record for length, the payment of grocery subsidies to 42 million low-income people has been suspended. The U.S.
Opinion
경향신문(Kyunghyang Shinmun) on MSNOpinion

저소득층 밥상도 앗아간 셧다운···트럼프는 민주당 탓

미국 연방정부의 기능 일부가 멈춘 ‘셧다운’이 최장 기록 경신을 앞둔 상황에서 저소득층 4200만명에 대한 식료품 보조금 지급이 중단됐다. 미 농무부는 지난 1일(현지시간)부터 ‘보충 영양 지원 프로그램’(SNAP·Supplemental Nutrition Assistance Program) 보조금 지급을 중단했다. 미 의회가 예산안을 처리하지 않은 ...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23일째로 접어들면서, 약 4,200만여 명의 저소득층 미국인을 지원하고 있는 핵심 식량 지원 프로그램인 SNAP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고 있다. SNAP은 Supplemental Nutrition ...